[사진=보국전자]
[사진=보국전자]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보국전자가 ‘루돌프 온열담요’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보국전자는 고객감사의 의미로 공식몰에서 ‘루돌프 온열담요’를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며, ‘루돌프 온열담요’ 외에 판매 중인 다수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지난 10월 30일 출시된 ‘루돌프 온열담요’는 저전력 고효율 히팅 기술로 신 발열선을 개발하고, 아라미드 원사 사용 및 바이메탈 삽입으로 안전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에는 오래 사용하더라도 내부 열선이 끊어지지 않으며, 철의 5배의 강도와 500도 이상의 내열성으로 발열로 인한 화재 및 단선의 위험성을 줄일 수 있도록 한 가늘고 견고한 DC 열선인 아라미드 원사를 사용했다.

바이메탈은 조절기 내 이상과열방지 시스템 역할로 구겨짐에 일어날 수 있는 이상과열 사고를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

보국전자는 이와 함께 안전을 위한 노력으로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소 분당 60회 속도로 왕복 3000회 이상 열선 구부림 테스트를 진행해 통과했다. 

제품은 울 소재의 부드러운 실 두 가닥이 서로 교차하는 크로스라인, 네이비체크의 두 가지 패턴 컬러의 디자인으로 출시했다. 여기에 워셔블 기능으로 세탁기로 간편하게 세탁까지 가능하다록 했다. 루돌프 온열담요는 핫멜트 가공으로 특수처리한 방수 접속구를 사용해 세탁기로 세탁해도 문제없도록 했으며, 프리볼트 담요로 110-220V 모두 사용 가능해 일반 가정, 사무실, 캠핑장, 해외출장 시에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보국전자는 △그립감을 살린 매트소재의 인체공학적 조절기 △터치감 높인 버튼, 온도·타이머 셋팅 확인 가능한 LED창 탑재 △1-5단계의 온도조절 기능 △최대 8시간 타이머 기능 등이다.

‘2019 제품안전의 날’에 온열제품 불량률 저감, 화재 및 감전 안전성이 확보된 전기매트 기술 개발, 저전력 고효율 히팅 기술의 신 발열선 개발 등의 성과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는 보국전자 관계자는 "사용자를 고려한 다양한 기능으로 제품을 사용할 때 편리함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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