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북취재본부 정상현 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9일 2019년 경상북도 시군 가축방역평가에서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청도군 제공]
[사진=청도군 제공]

청도군은 가축방역인력과 예산확보, 선제적 가축전염병 관리대책 수립, 아프리카돼지열병․구제역․AI질병대응강화활동 등을 통하여 2011년 구제역 발생을 마지막으로 8년간 청정지역 유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올해 국내 첫 유입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즉시 가축방역대책상황실 운영 및 거점소독시설 24시간 가동하고 있고, 방역대책기간(19.10~20.2)동안 아프리카돼지열병․구제역․AI 등 악성가축전염병 차단방력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단 한건의 질병도 발생하지 않도록 백신접종, 축사소독 및 예찰활동을 철저히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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