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연]
[사진=가연]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가연이 연말을 맞아 12월 미팅파티와 데이트코스 추천 등 미혼남녀들을 위한 다채로운 선물을 준비했다고 8일 밝혔다.

우선 가연은 14일 정회원 미팅파티 ‘함께해요 Merry Love’를 마련했다.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에서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는 파티로 와인과 샴페인을 곁들여 로맨틱한 분위기가 가득할 예정이다.

또 21일에 열리는 미팅파티 ‘낭만 한 잔’은 정회원이 아닌 일반인 참가자 대상이다. 삼성역 인근의 도라도(DORADO) 카페에서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인연을 찾고 싶은 20~30대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파티 ‘함께해요 Merry Love’의 참석자는 신원이 검증된 기존 정회원이며, 비회원 미팅파티인 ‘낭만 한 잔’도 참가자들에게 혼인 및 재직여부 등 기본적인 신원 인증 과정을 거쳐 안심 만남을 보장한다.

가연 이벤트팀 관계자는 “12월 미팅파티는 다른 때보다 신청률이 높고 참석자들의 열의도 뜨겁다”면서 “파티를 통해 많은 분들이 멋진 연말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가연은 12월 연인들을 위한 데이트코스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홈페이지 내 ‘추천데이트코스’를 클릭하면, 연인 및 지인들과 가기 좋은 각종 먹거리와 볼거리 등 약 10년치 이상의 데이터가 누적돼 있어, 원하는 지역 별로 검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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