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의 야심작 GV80…스파이샷으로 김빠졌지만 출격 준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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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의 야심작 GV80…스파이샷으로 김빠졌지만 출격 준비 끝!
제네시스 GV80 연내 출시 유력
본격 판매 내년부터 시작
  • 방기열 기자
  • 승인 2019.12.08 1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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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80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인스타그램 genesis9m]
제네시스 GV80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인스타그램 genesis9m]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현대자동차의 고급브랜드 제네시스가 자사의 첫 번째 SUV GV80 출시를 앞두고 있다. 공개가 힘박한 가운데 GV80은 해외 블로거 및 회신 그리고 국내서 스파이샷이 공개되며 다소 김빠진 출발을 맞이하게 됐다.

현재 국내서 수입브랜드를 주축으로 형성된 고급 SUV 시장에 도전장을 던진 제네시스는 자사의 최신 기술을 집약한 첫 SUV GV80을 통해 국내외 시장을 공략한다.

특히 지난 2017년 뉴욕 모터쇼에서 콘셉트카로 공개된 GV80은 새롭게 적용된 내·외관 및 안전·편의사양을 대폭 강화해 선보일 예정이다.

제네시스 GV80은 머신러닝 기반 스마트크루즈, 차세대 고속도로 주행보조 시스템,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차량 내 간편결제 시스템 등 현대자동차 그룹의 최신 기술을 대거 적용한다.

우선 머신러닝 스마트크루즈는 운전자의 주행성향에 맞는 부분 자율주행을 구현하는 기술로 차량 스스로 학습을 통해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을 작동했을 때 운전자와 거의 흡사한 패턴으로 주행을 스스로 하게 된다.

특히 이 기술은 세계 최초로 개발됐으며 처음 양산차에 도입되게 된다. 또한 머신러닝 스마트크루즈는 자동차로 변경 기능을 포함하기 때문에 HDA2와 함께 레벨2를 넘어선 레벨 2.5 수준의 주행 능력을 선보인다.

제네시스가 자사의 첫 번째 SUV GV80 출시를 앞두고 있다. [사진=현대자동차]
제네시스가 자사의 첫 번째 SUV GV80 출시를 앞두고 있다. [사진=현대자동차]

또한 GV80은 증강현실(AR) 내비게이션과 간편 결제 기능 적용한다. 6세대 고급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현대차그룹 독자 차량용 운영체제(OS)인 'ccOS'를 기반으로, AR 내비게이션 차량 내 결제 시스템 필기 인식 등을 적용한 게 특징이다.

AR 내비게이션은 가상의 주행라인을 통해 운전자의 도로 인지를 쉽게 돕는다. 특히 실제 길 위에 안내 방향을 보여주며 보다 직관적인 운행정보를 제공해 운전자가 골목길이나 교차로, 고속도로 출구 등을 잘못 진입하는 실수를 줄여주게 된다.

이외에도 GV80은 '차량 내 간편 결제 시스템'을 통해 주유소나 주차장 등에서 차량 내에서 화면 터치만으로 간편하게 결제해 더 이상 지갑 또는 신용카드나 현금을 찾는 번거로움을 줄여준다. 이미 SK에너지, 파킹 클라우드와 같은 주유·주차 회사를 비롯해 현대, 신한, 삼성, 롯데, 비씨, 하나 등 6개 카드사와 제휴를 맺고 서비스 제공을 앞두고 있다.

한편 제네시스 GV80의 파워트레인은 3.0리터 디젤엔진과 2.5리터 세타3 가솔린 터보, 3.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사용하게 된다. 이후 제네시스는 가솔린 및 디젤 이외에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까지 라인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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