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투데이’ 새 MC를 맡은 개그맨 김경식(왼쪽), 김정연 아나운서 [사진=제작사 LH커뮤니케이션]
‘매거진투데이’ 새 MC를 맡은 개그맨 김경식(왼쪽), 김정연 아나운서 [사진=제작사 LH커뮤니케이션]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매일경제TV의 생활정보프로그램 <매거진투데이>가 가을 개편을 통해 새 단장을 마쳤다고 밝혔다.

<매거진투데이>는 지난 2017년 첫 방송 이후 국내외를 막론한 필수 경제정보와 더불어 곳곳에 숨겨진 명소를 찾아내며 다채롭고 알찬 꿀팁을 전하는 실속 있는 원조 생활정보 프로그램으로 역할을 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매거진 투데이>는 개그맨 김경식과 매일경제TV 메인 아나운서인 김정연이 함께 진행을 맡는 가운데, 시청자가 궁금해 하는 고민이나 이슈가 되는 정보들을 모아 현장 탐방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대한민국의 구석구석 현장을 살펴보고 체험을 하며 생생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슈가 되는 기업, 아이디어 상품, 스타일 아이템, 창업, 재테크 등 수많은 정보를 다루며, 현장 리포터들을 통해 시청자가 원하는 여러 가지 정보들을 재미있고 편안하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해 타 프로그램 등과의 차별성을 두고 시청자들과의 소통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매거진투데이>는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 30분에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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