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6일 오전 8시 15분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의 한 물류센터 신축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2단계를 발령, 펌프차 등 장비 30여 대와 소방관 등 90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섰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재 당시 현장에 작업자들이 많아 일부는 옥상으로 대피한 뒤 소방대원들에 의해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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