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북취재본부 정상현 기자] 봉화군이 지난달 25일부터 오는 20일까지 1개월간 사회적경제기업의 안정적인 기반조성을 위해 ‘2019년 봉화군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아카데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봉화군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각 기업 현장조사를 통해 파악된 기업 현황 및 생산제품 자료를 토대로 봉화군 사회적기업 팸플릿과 제품 안내서가 제작될 예정이며 현장에서 수렴된 애로·건의사항을 통해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

김규하 새마을일자리경제과장은 “아카데미 사업은 봉화군 사회적경제기업과 직접 소통하여 실직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야를 파악·지원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봉화군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더욱 안정적으로 조성하고 경영의 어려움과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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