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사랑의 열차’ 각계각층서 기탁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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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사랑의 열차’ 각계각층서 기탁 이어져
  • 김승희 기자
  • 승인 2019.12.05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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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성금을 기탁하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용인시]
신갈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성금을 기탁하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용인시]

[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김승희 기자] 용인시는 지난 3일과 4일 각계각층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의 열차에 다양한 성품과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고 밝혔다.

3일 기흥구 언남동 건설폐기물 처리업체 조광환경산업개발은 저소득 가정과 복지시설에 전해달라며 1900만원 어치의 쌀 10kg 700포를 기탁했다. 이 업체는 2004년부터 이웃에게 쌀을 기탁해왔다.

이날 영덕동의 휴대폰 부품 제조업체 액트로도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 가정을 돕고 싶다며 성금 500만원을, 구갈동의 기흥 AK&몰은 지난 11월에 이어 180만원 상당의 치약 50박스(1800개)를 또 전달했다.

처인구 백암면에선 농촌지도자연합회와 관내 물류업체인 금강물류서 각각 성금 100만원씩을 기탁했다.

4일 이동읍 수도권자원순환센터는 지역사회공헌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싶다며 관내 저소득 홀로어르신에게 700만원 상당의 전기장판 108개를 기탁했다.

용인시농업기술센터 도시양봉학교 수료생 18명도 한 해 동안 수업을 하면서 직접 생산한 숙성꿀 1kg짜리 200병(500만원 상당)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

이날 기흥구 신갈동에선 관내 유통업체인 용마로지스가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100만원을, 현대자동차 수원서비스센터가 20만원 상당의 백미를 기탁했다.

각계각층서 사랑의 열차에 물품을 전달한 모습 [사진=용인시]
각계각층서 사랑의 열차에 물품을 전달한 모습 [사진=용인시]

시는 기탁받은 물품과 성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에 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여러 기업과 단체에서 이웃을 위해 정성을 나눠줘 감사하며 어려운 이웃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힘이 되도록 기탁받은 금품을 잘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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