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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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KT 인터넷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시즌, 차이나모바일 미구 모바일 미디어 앱 사용자가 신인 K-POP 아이돌 글로벌 데뷔 무대인 ‘KT 라이브 스테이지’를 국내와 홍콩에서 생방송으로 즐겼다.  

3일 KT는 KT 라이브 스테이지를 5G로 국내와 홍콩에 지난 2일 생중계했다고 밝혔다.

KT 라이브 스테이지는 KT가 중소 음악 기획사와 협력해 만든 음악 프로그램이다. 이날 공연에는 1TEAM, 비파, 핑크판타지 등 총 7팀이 출연해 무대를 선보였다.

KT는 이번 5G 글로벌 생중계에 성공하면서 5G 통신과 방송이 융합된 글로벌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향후 월 1회 KT 라이브 스테이지를 5G 생중계로 글로벌 국가에 제공하고 K-POP 콘텐츠에 관심이 많은 일본, 동남아 국가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훈배 KT 뉴미디어사업단장은 “KT의 앞선 5G 기술을 활용해 국내 K-POP을 세계 최초로 글로벌 생중계하고 차별화된 5G 한류 콘텐츠를 전 세계에 서비스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5G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시즌을 통해 선보이고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고객에게도 KT의 1등 5G 콘텐츠를 널리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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