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I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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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KBI그룹의 갑을상사가 ‘HEUREUX(오르)’의 트위드 미니 백 (TWEED MINI BAG) 7종과 버킷 백(BUCKET BAG) 3종을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직접 론칭하고 본격적인 출시를 알렸다.

행복이란 의미를 담은 HEUREUX(오르)를 이용해 한글 브랜드명 ‘오르 바이 스텔라’로 한글표기한다. 특히 동물가죽 대체소재인 합성피혁을 이용해 비건(VEGAN) 가죽 핸드백 출시를 시작으로 윤리적 소비와 가치 소비 중심적인 패션 브랜드로 확대해 갈 예정이다.

‘HEUREUX(오르)’의 모든 제품은 국내 장인의 손을 거쳐 전부 수작업을 통해 제작된다. 고급스런 더스트백과 패키징으로 마무리하면서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를 선호하고 동물보호·가치소비를 중시하는 20~40대의 여성고객들을 주로한다.

첫 제품 트위드 미니 백은 앞면을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재질의 트위드로 강조하고 뒷면을 비건 가죽을 사용했다. 안감은 스웨이드로 마무리하는 등 완성도 높은 마감과 부자재를 사용해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박수경 갑을상사 팀장은 “HEUREUX(오르)의 핵심가치가 미와 편안함인만큼 앞으로도 동물가죽 대체 소재를 이용한 윤리적 소비와 가치소비 중심적인 패션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며 “향후 출시될 제품은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의 하이엔드 제품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개발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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