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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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최태희 기자]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지난 2일 ‘2019년 음식물류폐기물 감량화 인센티브제’에서 우수 공동주택으로 선정된 13개 공동주택에 대해 시상했다.

음식물류폐기물 감량화 인센티브제는 51개 공동주택이 참여해 마산합포구 교방상록아파트가 최우수 공동주택으로 선정돼 음식물류폐기물 감량 최우수 공동주택 인증 명판을 수여받았다.

▲150~299세대 부문은 STX KAN 더 프레스티지2 아파트, 대동씨코아 아파트, 유한미소안 아파트 ▲300~499세대 부문은 현동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2차 아파트, 삼계2주공아파트, 두산위브(진해)아파트 ▲500~999세대 부문은 LH그린품애 아파트, 창원자은3 LH천년나무 아파트, 센트럴빌리지 아파트 ▲1000세대 이상 부문은 센텀파라디아아파트, 현동 LH아파트, 시티프라디움1차아파트가 우수 공동주택으로 선정됐다.

조현국 환경녹지국장은 “시민 스스로가 음식물류폐기물을 줄이려는 노력은 매우 중요한 것으로 이는 환경을 보전하는 지름길”이라며 “내년에도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음식물류폐기물 감량화 인센티브제를 계속 시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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