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BYC가 아동복 브랜드 플라키키와 ‘BYC×플라키키 콜라보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BYC에 따르면 플라키키는 기존 아동복과 다른 개성 있고 전향적인 디자인으로 엄마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모든 제품은 100% 자체 제작되며 아이들 활동성을 고려한 편안한 소재를 사용한다.

이번 협업 제품은 아동용 실내복과 언더웨어, 스페셜 에디션 후드티로 구성했다. 까망하양 색상을 기본으로 레트로풍 디자인 요소를 가미했다.

3일부터 1차 판매분, 12월 9일 2차 판매분을 차례로 선보이며 배송은 18일부터 순차 시작할 계획이다. 플라키키 공식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고 가격도 당일 함께 공개된다.

BYC 관계자는 “2019년 마지막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재미있는 콜라보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남다른 기업 철학과 역사를 지닌 BYC와 남다른 디자인 플라키키가 함께 선보이는 스페셜 에디션을 만나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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