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코카콜라]
[사진=한국코카콜라]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혜리가 스프라이트 광고 모델로 나선다.

한국코카콜라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스프라이트&밀(Sprite&Meal)’ 캠페인 모델로 가수 겸 배우 혜리를 발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스프라이트&밀’ 캠페인 메인 콘셉트는 ‘맛있게 먹고 쿨하게 풀자!’로 바쁜 일상 속 스트레스 받는 하루를 마치고 직장 동료‧친구들과 맛있는 음식과 함께 상쾌함을 전하는 스프라이트로 스트레스를 쿨하게 풀자는 메세지를 담고 있다.

한국코카콜라는 새 광고 모델로 혜리를 발탁한 이유로 원조 먹방 여신으로 스프라이트를 진정으로 즐길 수 있는 이미지라는 점을 손꼽았다.

혜리는 스프라이트 모델로 활약하면서 한식부터 웨스턴 음식까지 다양한 음식과 완벽 케미를 자랑하는 스프라이트를 즐기며 지친 하루의 스트레스와 피로를 쿨하게 날려 버리자는 캠페인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신규 스프라이트 TV 광고는 12월 초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코카콜라 관계자는 “맛있는 음식을 더욱 맛있고 상쾌하게 즐길 수 있게 하는 스프라이트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먹는 모습마저 사랑스러운 혜리를 광고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혜리와 함께하는 ‘스프라이트&밀’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이 스프라이트와 함께 맛있는 음식으로 지친 하루의 스트레스를 쿨하게 풀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