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규성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오른쪽)과 장우석 플러그앤플레이 한국 지사 자문 겸 파나소닉 이사(왼쪽)가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관련 상호 협업을 위한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생산성본부]
노규성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오른쪽)과 장우석 플러그앤플레이 한국 지사 자문 겸 파나소닉 이사(왼쪽)가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관련 상호 협업을 위한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생산성본부]

[이뉴스투데이 이상헌 기자] 한국생산성본부는 실리콘밸리 최대 인큐베이팅 기관인 플러그앤플레이와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운영 등에 관해 협의하고 상호 협업을 위한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생산성본부는 향후 플러그앤플레이의 한국 파트너 기관으로 플러그앤플레이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플러그앤플레이 대학 프로그램(Plug & Play University Program)'의 한국 내 기획 및 운영 등을 담당하게 된다.

플러그앤플레이의 대학 프로그램은 최대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으로 대학 내 우수 창업희망자들이 대기업과 VC기업의 투자 유치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같은날 한국생산성본부는 제1회 글로벌 진출 에듀테크 혁신기업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1차 서류 심사 및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선정된 기업에게는 글로벌 진출 전략 컨설팅, 퍼듀대학교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참가,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탈 연계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12월 중 심사결과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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