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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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쿠팡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이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 맞춤 테마관인 ‘키즈선물관’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다음달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장난감’ ‘유아패션·뷰티’ ‘도서·문구’를 한 자리에 모았다. ‘장난감’ 카테고리에는 △로봇·작동완구 △블록놀이 △역할놀이 △인형 등 15개의 세부 카테고리를 담았다. ‘유아패션·뷰티’에서는 △남여아패션 △어린이화장품 등 5개, ‘도서·문구’에서는 △유아동도서 △미술·문구세트 △포장용품 등 4개 세부 카테고리를 만나볼 수 있다.

선물로 많이 찾는 장난감은 별도로 캐릭터·가격대·연령대별로 나눴다. 겨울왕국·헬로카봇·핑크퐁 등 유명 캐릭터의 완구들은 각 캐릭터별 배너를 통해 쉽게 쇼핑할 수 있다. 또 3만원 이하부터 10만원 이상까지 가격대별, 24개월 이하부터 8-12세까지 연령대별로 나눠 편리성을 높였다.

다음달 8일까지 인기 완구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오늘까지 ‘겨울왕국’ 굿즈를 최대 60% 할인해 판매하며, 27일부터는 순차적으로 보드게임, 뽀로로·타요, 레고 등 완구를 할인한다.

대표상품으로 화제의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캐릭터 인형 세트인 ‘겨울왕국 엘사와 드레스 세트’는 쿠팡가 2만5000원대다. 자동차 변신로봇 ‘헬로카봇 아이언트 로봇장난감’은 4만8000원대, 원하는 모양으로 마음껏 만들 수 있는 ‘레고 클래식 라지 조립 박스’는 4만5000원대로 판매한다.

윤혜영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쿠팡에서는 ‘2019 크리스마스’를 비롯해 자녀·조카선물 등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상품들을 모아 다양한 대규모 행사들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밖에도 연말연시를 풍성하게 꾸밀 수 있는 다양한 기획전, 테마관을 지속 오픈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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