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이음소시어스, '매너의 문화사' 증정·'랜덤 박스' 이벤트 실시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싱글 매칭 전문 기업 이음소시어스(대표 김도연)가 '매너의 문화사' 증정 이벤트와 '랜덤 박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매너의 문화사』는 매너라는 형식 뒤에 숨겨진 짧고 유쾌한 역사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지켜야 하는 예의가 어떤 우여곡절을 거쳐 오늘날 우리가 아는 매너로 정착되었는지 매너의 유래와 변천사를 유머러스하게 풀어냈다.

『매너의 문화사』 증정 이벤트는 이음소시어스의 결혼정보 서비스 '맺음'이 주최한다. 응모한 회원들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도서를 증정할 예정이다.이벤트 참여는 오는 12월 6일까지 소셜 데이팅 앱 '이음'과 '이음오피스', 결혼정보 서비스 '맺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12월 9일 이뤄진다.

소셜 데이팅 서비스 '이음'과 직장인 전용 소셜 데이팅 서비스 '이음오피스'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랜덤 박스' 이벤트는 이음과 이음오피스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앱에 접속 후 이벤트 배너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계정당 하루에 한 번 기회가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는 참여자 전원이 꽝 없이 당첨되는 이벤트다. 이음소시어스는 결과에 따라 매일매일 BHC 뿌링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크런치 초콜릿, 츄파춥스 모바일 쿠폰과 이음끈(포인트) 등의 경품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는 오는 12월 2일까지 가능하다.

이음소시어스 마케팅 담당자는 “점점 더 옆구리 시려지는 날씨에 싱글들이 맛있는 간식으로나마 따뜻하게 채우길 바라는 마음에서 '랜덤 박스'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매너의 문화사』는 '매너'라는 주제가 특히나 소개팅과도 연관이 깊어 싱글들이 더욱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도서”라며 “앞으로도 싱글들에게 유익한 다양한 도서·공연 이벤트를 선보일 테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