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신재은. [사진=신재은 SNS]
모델 신재은. [사진=신재은 SNS]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맥심 매거진 모델 겸 트위치 스트리머인 신재은이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다.

신재은은 25일 자신의 SNS에 “축! 재니 결혼. 저는 이제 온전히 제 일에 더 집중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사회를 봐주신 이상준 오빠, 축가 도와주신 뮤지 오빠, 가수 문명진 님, 하객으로 와주신 도티오빠, 다들 너무 고맙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또 “몰디브로 여행을 간다. 예쁜 사진 많이 찍어 올 테니 딱 기다려 달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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