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건국대학교]
[사진=건국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건국대학교가 23일 학생부종합(사회통합, 기초생활및차상위, 특성화고교졸업자, 특수교육대상자)의 1단계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고사를 실시한다.

이날은 학생부종합전형(KU자기추천)의 자연계 KU융합과학기술원 1단계 합격자 면접고사도 함께 실시한다.

건국대는 앞서 지난 15일 2020학년도 수시모집 학생부종합(KU자기추천, 사회통합, 기초생활및차상위, 특성화고교졸업자, 특수교육대상자)전형의 1단계 합격자와 실기(KU연기우수자)와 실적(KU체육특기자)전형의 최초합격자를 발표했다.

15일 최초합격자가 발표된 실기(KU연기우수자)전형은 예술디자인대학 영상영화학과-연기 15명과 실적(KU체육특기자)전형의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13명이다.

학생부종합전형의 1단계 합격자는 각 모집단위별 선발인원의 3배수다. 2단계 전형은 1단계 서류평가 성적 70%와 면접평가 30%를 반영해 선발한다.

KU융합과학기술원을 제외한 학생부종합전형 자연계 KU자기추천의 면접고사는 11월30일 실시하고, 인문계는 12월 1일 실시한다.

학생부종합전형 전체와 논술(KU논술우수자)의 최초 합격자는 12월 10일 발표한다. 2020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오는 12월 2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이뤄진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