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참여한 학생들 모습. [사진=영동에코발전본부]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 모습. [사진=영동에코발전본부]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어경인 기자] 한국남동발전(주) 영동에코발전본부는 지난 21일 본부와 태백 365세이프타운에서 '자유학기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영동에코발전본부와 함께 나를 공부하자'란 주제로 열린 이번 자유학기제 체험에는 강릉 하슬라중학교 1학년 학생220명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동본부 직원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해 전기 생산의 원리와 발전소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발전소 직원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일상과 산업현장, 그리고 재난상황에서의 안전할 수 있는 방법을 체험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특히 학생들은 태백 365세이프타운에서 안전체험활동을 직접 체험하는 행사도 가졌다.

영동에코발전소 관계자는 "산업현장에서의 안전은 물론 일상에서의 안전의식 제고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을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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