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양시]
[사진=안양시]

[이뉴스투데이 이배윤 기자] 안양시청년정책서포터즈(이하 청년정책서포터즈)의 금년도 활동상황을 총 결산하는 워크숍이 지난 19일 열렸다고 안양시가 밝혔다.

안양시가 지난 3월 6일 출범시킨 청년정책서포터즈는 청년층 83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청년과 관련한 정책제안과 사업발굴 및 아이디어 제공 등에 있어 시정에 참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서 청년정책서포터즈는 7개 팀으로 구성, 연구한 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미세먼지 안전지도교육 대책 ▲청년포인트 실행방안 ▲청년정신건강 및 심리상담 지원방안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안양시페이스북 활성화 방안 ▲IT분야 청년들 재능기부 및 안양시 홍보방안 ▲청년대상 어플리케이션 개발 등에서 서포터즈단원들이 연구했던 다양한 것들이 발표됐다.

이중에서도 ‘안양시페이스북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이리5조’은 최우수팀에 선정, 다음 달 종무식에서 시장표창을 수상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그동안 서포터즈 여러분의 적극적인 시정 참여와 활동에 감사드리며 제안하신 정책에 대해서는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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