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맘스터치]
[사진=맘스터치]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흥 폭발 댄스’ 주이와 ‘저 세상 텐션’ 윤쭈꾸가 맘스터치에서 만났다.

맘스터치가 신규 광고 모델로 걸그룹 모모랜드 멤버 주이와 유튜브 크리에이터 윤쭈꾸를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주이는 특유의 흥 넘치는 댄스와 수준급 보컬 실력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윤쭈꾸는 전직 놀이동산 아르바이트생으로 재치 있는 춤과 폭풍 자작 랩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맘스터치는 두 모델이 가진 개성과 매력을 바탕으로 통통 튀는 광고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신규 광고는 11월 말 케이블 및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다.

지금까지 맘스터치는 다양한 연령층 모델을 기용해 고객층을 넓혀왔다. 지난해에는 배우 이순재를 발탁해 브랜드 인지도를 중장년층까지 확대한 데 이어, 배우 윤세아를 통해 2040세대 여성층을 공략했다.

올해 9월에는 배우 음문석과 함께 유쾌한 감성 광고를 선보여 20대에게 좋은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번에는 최근 대세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주이와 윤쭈꾸를 통해 1324세대와 적극적으로 호흡한다는 방침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유쾌하고 발랄한 두 모델이 맘스터치의 신제품 및 광고 컨셉과 잘 어울려 이번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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