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26일 오후 3시 부산 KBS홀에서 '희망울림콘서트 시즌 3'을 개최한다.

희망울림콘서트는 청각장애 아동, 새터민, 시각 장애인, 어린이와 어르신 등으로 각각 구성된 문화 예술팀이 평소 익힌 기량을 선보이는 자리다.

이번 콘서트에는 지난 8개월간 기량을 갈고닦은 10개 팀, 250여명이 무대에 오른다.

캠코는 2017년부터 소외계층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문화예술 및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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