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청.
화천군청.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변고은 기자] 강원 화천군이 올해 수확철 영농대행 지원사업을 마무리 지었다.

20일 군에 따르면 올해는 벼수확162농가(115.7㏊), 잡곡수확 86농가(46.1㏊), 베일러 14농가(44.9㏊) 등 262농가가 수혜를 봤다.

군은 지난 9월부터 현재까지 약 3개월 간 65세 이상 고령자와 여성, 장애인 농업인을 위해 저렴한 비용으로 영농대행을 지원해왔다.

군 관계자는 “내년 영농철도 대비해 오는 25일부터 영농대행에 투입됐던 콤바인 등 농기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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