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신윤철 기자] 인천광역시시부평구시설관리공단은 갈산동에 위치한 부평국민체육센터의 노후시설 수선 공사를 위해 지난 18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임시 휴관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지난 3월 부평구가 국비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생활체육시설확충기금지원사업」으로 총 사업비 5억6,400만원(국비 1억6,900만원, 구비 3억6,500만원)이 투입된다.

공단은 노후 보일러 2기를 교체하고 남·여 샤워장 리모델링, 수영장 전체 도색, 여름철 수온 상승 예방을 위한 냉·난방기 설치 등 대대적인 수선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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