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진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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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도희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연말을 맞아 '2020년 유망종목 및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 광주, 대구 등 전국 주요 지점에서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먼저 오는 20일 오후 3시 40분부터 광주북지점에서는 바이오 및 재생에너지를 주제로 세미나가 열린다.

세미나에서는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애널리스트)가 바이오 산업의 시장 전망과 함께 내년 유럽의 전기차 판매 본격화에 따라 호재가 기대되는 신재생 에너지 분야의 유망 종목을 소개한다.

이어 허재환 애널리스트의 미중 무역분쟁을 축으로 내년 세계 경제를 전망하는 '신냉전시대 서바이벌 전략' 강의도 마련돼 있다.

20일 압구정지점에서는 오후 4시부터 'IT 및 반도체'를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된다. 이승우 애널리스트가 일본 수출규제 등 IT와 반도체 업종을 둘러싼 외부 환경을 살펴보고 업종 내 대형 기업들을 중심으로 내년 실적 전망에 대해 상세히 분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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