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증권 페이스북 캡처]
[사진=KB증권 페이스북 캡처]

[이뉴스투데이 이도희 기자] KB증권이 증권업계 '고객 소통왕'으로 떠오르고 있다.

KB증권은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 채널을 운영하며 고객과의 소통을 꾸준히 하고 있다. 증권업계에 비대면 서비스가 늘어나면서 SNS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는 것이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현재 KB증권이 운영 중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는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카카오 등이다. KB증권은 다양한 채널의 각 특성에 맞춰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에 힘쓰고 있다.

특히 KB증권의 대표 SNS채널인 페이스북은 딱딱하고 어려운 금융정보를 누구나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는 정보로 재가공해 유익한 금융정보를 제공하며 페이스북 팔로워가 18만명으로 증권업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시즌 및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해 KB증권의 브랜드 이슈 및 서비스에 대해 고객들의 공감과 흥미를 끌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이 특징이다. 페이스북은 블로그 및 유튜브 채널과의 지속적인 연계장치를 구축함으로써 KB증권의 브랜드 및 다양한 소식을 많은 타깃들이 접하고 반응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또 인터넷 소통 채널의 변화에 발맞춰 유튜브를 통해 미래의 연간전망, 세금지식, 금융정보, 투자정보 등 증권시장에 꼭 필요한 금융지식뿐만 아니라 초보 고객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홍보영상을 'KB청춘스타' 대학생 서포터즈와 함께 만들어 다양한 연령층에게 폭넓은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아울러 단순히 금융 정보만을 제공하는데 그치지 않고 고객의 일상과 더 가까워지기 위해 고객과의 지속적인 소통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고객', '일상', '함께'라는 소셜미디어의 주요 키워드 아래 '고객의 일상이 되는 투자 이야기'를 전달한다.

이외에도 인스타그램에서는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소소한 감정과 상황 등 공감형 콘텐츠를 공유하며 고객들과 따뜻한 위로와 심리적 위안을 주고받고 있다.

KB증권 관계자는 "SNS 채널 특성에 맞춰 다양한 연령층에게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금융 전반의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고객의 곁에서 함께하며 가장 신뢰받는 평생투자파트너로서 금융 이상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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