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올해 마지막 황금번호 주인이 되세요”

[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SK텔레콤은 올해 마지막 골드번호를 추첨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골드번호는 1인당 최대 3개까지 지원할 수 있고 9가지 유형, 총 5000개다.
 
골드번호 신청은 이날(18일) 오전 10시부터 29일까지 SK텔레콤 공식인증 대리점, T월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골드번호는 휴대폰 번호 뒤 4자리가 AAAA, 000A, A000, AA00, 00AA, ABAB, ABCD 처럼 규칙성이 있거나 국번과 동일 또는 특별한 의미(예 1004, 4989 등)를 가진 번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