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던킨도너츠]
[사진=던킨도너츠]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던킨도너츠가 연말 캠페인을 알리려 편집숍에서 캠페인을 진행한다.

SPC그룹 던킨도너츠가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에 위치한 패션브랜드 편집숍 ‘비이커 한남점’에 던킨 팝업스토어를 다음달 31일까지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던킨 팝업스토어는 던킨도너츠와 글로벌 초콜릿 브랜드 킷캣 협업을 기념하고, 특별한 공간에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여 고객가치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던킨도너츠가 운영 중인 연말 캠페인 윈터 플레이 일환으로 신제품과 프로모션 상품을 한자리에서 모아둔 공간이다. 15일 출시된 킷캣 쿠션은 물론 아직 출시되지 않은 멀티 블랭킷, 레트로 라디오를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매장이다.

‘킷캣 오리지널 초코링’, ‘킷캣 오리지널 레드벨벳’, ‘킷캣 오리지널 초코필드’ 등 던킨도너츠가 킷캣과 협업해 선보인 새로운 도넛들도 선보인다. 비이커, 삼각플라스크 등 독특한 모양의 유리컵에 커피를 제공해 고객들에게 독특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크리스마스 느낌을 물씬 살린 와펜, 마스킹 테이프 등 다양한 기획 상품들도 판매한다.

SPC그룹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이번 던킨 팝업스토어는 킷캣과 함께한 다양한 연말 신제품 및 베일에 싸인 2‧3차 프로모션 상품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라며 “기존 던킨도너츠 매장과는 또 다른 매력의 팝업스토어를 방문해 색다른 즐거움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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