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연]
[사진=가연]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가연이 다음달 14일 정회원을 대상으로 연말 미팅파티 ‘함께해요 Merry Love’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의 마지막 정회원 미팅파티가 될 이번 행사는 코스요리 및 스파클링와인과 함께하는 스탠딩파티로 ‘2019년의 마지막을 장식할 로맨스’라는 주제로 열린다. 가연 정회원인 미혼남녀 각 8명씩 총 16명이 참석해 자리를 아름답게 빛낼 예정이다.

장소는 도심과 자연의 전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이며 드레스코드로는 남성은 세미 정장, 여성은 원피스나 투피스 등의 격식을 갖춘 차림으로 만남을 가지게 된다.

미팅파티는 친밀도를 높여줄 커플게임과 개별 대화시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워질 전망이다. 식사로는 고급스러운 호텔 코스요리와 스파클링와인이 제공돼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층 무르익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고급 와인과 화장품 세트, 캔들 등의 특별한 선물들도 준비되어 있다. 

참가신청은 내달 8일까지 가연 홈페이지 ‘미팅파티 페이지’로 신청하면 된다. 9일부터는 순차적으로 당첨자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가연 이벤트팀 담당자는 “올해의 마지막 정회원 미팅파티인 만큼 회원 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신청이 예상된다”며 “연말을 맞아 멋진 인연을 찾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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