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은 이용자 중심 지능정보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원칙을 11일 발표했다.

이용자 중심의 지능정보사회를 위한 원칙 주요내용은 △사람중심의 서비스제공 △투명성과 설명가능성 △책임성 △안전성 △차별금지 △참여 △프라이버시와 데이터거버넌스 등이다.

이 원칙은 지난해 지능정보화 이용자 포럼을 통해 기초연구를 진행했고 지난 10월 ICT 기업(구글코리아, 페이스북코리아, 넷플릭스, 카카오, 삼성전자, KT, SKT, LGU+, 한국 IBM,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솔트룩스, 인텔코리아, BSA 코리아 등)과 전문가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완성했다고 방통위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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