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김승희 기자]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주민 자녀에게 ‘학력 향상 생활자금’을 지원하고자 오는 11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자는 각 읍·면·동에서 추천일 이전 1년 이상 관내 계속 거주자로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주민의 자녀가 되며, 중·고등학생 및 교육고등법 제2조의 재학생(대학, 산업대학, 교육대학, 전문대학, 방송대학, 통신대학, 방송통신대학 및 사이버대학, 기술학교 등)이 신청할 수 있다.

1700만원 예산으로 총 29명을 지원하며, 중학생 40만원씩 12명에게, 고등학생 60만원씩 12명에게, 고등교육법 제2조 재학생 100만원씩 5명에게 지원한다.

오는 29일까지 관할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청 복지행정과 담당자(031-887-2212) 및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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