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건양사이버대학교]
[사진=건양사이버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건양사이버대학교(이원묵 총장)가 지난 6일 교내 어니스티홀에서 전북과학대학교 국제교육원과 상호 협력을 위한 MOU 협약 및 연계 교육과정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건양사이버대학교의 최동연 교학처장, 서용완 학생처장, 이재영 입학홍보 처장, 박미정 다문화한국어학과 주임교수가 참석했고, 전북과학대학교 국제교육원의 김일중 국제교육원장, 이가윤 실용한국어과 학과장, 이경훈 교수, 김혜진 운영 담당원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입학 시 입학금 면제 및 1년간 수업료 40% 감면 △가족 입학 시 입학금 면제 및 2년간 수업료 50% 감면 △입학한 학생 김안과병원, 건양대병원 및 장례식장 이용 시 일부 감면 혜택 제공 △양 기관 상호 발전을 위한 정보 교환, 교육, 홍보 등 협력 및 자문에 관한 사항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전북과학대학교 실용한국어과와 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교과목 개발 및 학술교류, 학술행사 등 상호 협력을 도모하기로 했다.

박미정 다문화한국어학과 주임교수는 “건양사이버대학교와 전북과학대학교가 서로 협력하여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학과, 글로벌뷰티학과 등 연계 교육과정이 상호 간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일중 국제교육원장은 “건양사이버대학교와 뜻을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고 오늘 협약을 기반으로 양 기관이 서로 협력하여 한국어 실습을 진행하고, 한국어 과정 강사로서 여러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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