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겟차는 지난 5일 BMW 그룹 디자인 혁신 스튜디오인 BMW 디자인웍스의 상하이 디렉터를 초빙해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신차 구매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겟차를 비롯, 카카오 모빌리티, 타다(VCNC), 현대자동차, 포커스 미디어, 탑기어 코리아 매거진, 마카롱, 삼성카드 등 국내 모빌리티 관련 8개 기업이 참여했다.

정유철 겟차 대표는 “국내 모빌리티 산업은 매우 큰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있기에 많은 기업이 함께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느껴 세미나를 열게 됐다”며 “행사에 참여한 기업뿐만 아니라 모빌리티 산업분야의 다양한 기업과 함께 발전하는 기폭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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