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스교육의 유튜브 채널 ‘스터디요(STUDYO)’가 신규 콘텐츠 ‘월드클래스 한국사’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사진=이투스교육]
이투스교육의 유튜브 채널 ‘스터디요(STUDYO)’가 신규 콘텐츠 ‘월드클래스 한국사’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사진=이투스교육]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입시교육업체 이투스교육(주)의 유튜브 채널 ‘스터디요(STUDYO)’가 신규 콘텐츠 ‘월드클래스 한국사’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월드클래스 한국사’는 ‘스터디요’가 한국사 스타 강사 ‘큰별쌤’ 최태성 강사와 함께 기획한 새로운 역사 프로그램이다. 기존 판서 형식의 한국사 강의에서 벗어나 유쾌한 예능 토크쇼 형식으로 기획해 한국사에 대해 알리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투스의 유명 강사와 지적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영역의 에듀 크리에이터를 통해 신개념 에듀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스터디요’는 매회 대중에게 친숙한 유명 외국인 게스트들을 초대해 최태성 강사와 함께 한국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 1회 출연진인 크리스티안은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멕시코 출신 방송인이다. 크리스티안은 ‘월드클래스 한국사’에 출연해 멕시코와 한국의 공통점과 외국인들이 한류에 열광하는 이유 등을 최태성 강사와 이야기하며 한국 문화와 역사에 대해 공감대를 넓힐 예정이다.

이어 크리스티안과 함께 외국인 전문 매니지먼트 FMG 코리아에 소속된 베트남 출신 방송인 ‘응웬티 탄하’(JTBC <비정상회담 시즌2> 출연)도 출연한다.

이와 함께 ‘스터디요’는 또 일본인 출신 방송인 ‘모에카(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출연)’ 등 다양한 국가 출신 외국인들을 게스트로 섭외해 해외로 뻗어 나간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생생하게 들려줄 계획이다.

스터디요 관계자는 “교육에 대한 정형화된 틀을 깨고 전달자와 영상 길이, 구성 방식 등에 대한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면서 에듀 콘텐츠에 대한 범위를 점차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월드클래스 한국사’는 매주 금요일 오후 4시에 업로드 될 예정이며, 해당 프로그램은 최태성 강사의 개인 유튜브 채널인 ‘별별히스토리’에서도 동시에 공개된다.

 [영상=유튜브 '스터디요' 공식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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