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뚜기]
[사진=오뚜기]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죽 시장이 커지면서 오뚜기가 파우치죽을 선보였다.

오뚜기가 간편하면서도 영양이 풍부한 아침대용식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한 간편식 ‘오즈키친 파우치죽 4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간편한 아침식사나 건강식으로 죽을 찾는 소비자가 크게 늘면서 간편식 죽 시장이 커지고 있다. 이에 오뚜기는 2016년 용기죽 형태의 ‘맛있는 오뚜기 죽’을 출시해 총 11종의 용기죽을 판매 중에 있다. 이번에는 죽 제품의 인기에 힘입어 새롭게 파우치에 담긴 프리미엄 간편식인 ‘오즈키친 파우치죽’ 4종을 출시했다.

집에서 간편하게 데워먹을 수 있는 ‘오즈키친 파우치죽’은 좋은 품종의 쌀을 엄선해 만든 제품으로 신선한 원재료가 큼직하게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전자레인지에 또는 끓는 물에 데우기만 하면 된다.

△오즈키친 전복죽은 큼직한 전복과 버섯이 들어가 있다 △오즈키친 영양닭죽은 부드러운 닭고기와 인삼의 향이 조화된 제품이다 △오즈키친 단호박죽은 호박과 함께 밤, 강낭콩이 들어가 있다 △오즈키친 동지팥죽은 찹쌀과 흑미가 들어있어 톡톡 씹히는 맛이 특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간편하면서도 영양이 풍부한 ‘오즈키친 파우치죽’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용기죽에 이어 파우치죽 시장에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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