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가 '100세 시대 행복리포트' 제58호를 4일 발간했다.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가 '100세 시대 행복리포트' 제58호를 4일 발간했다. [사진=NH투자증권]

[이뉴스투데이 이도희 기자]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에서 △내 집, 노후자산이 되어줄 수 있을까? △하우스푸어의 노후반전, 주택연금 △연금계좌 절세 노하우를 담은 '100세 시대 행복리포트' 제58호를 4일 발간했다.

'100세시대 행복리포트'는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에서 매월 발간하는 리서치자료로, 행복한 100세 시대를 위한 생애자산관리 및 100세 시대 트렌드 등 다양한 주제를 연구한다.

이번 58호의 첫 번째 리포트인 '내 집, 노후자산이 되어줄 수 있을까?'에서는 대표적인 자산증식 수단이 됐던 '집'이 앞으로도 그 기능을 수행할 수 있을지 점검해보고, 부동산을 노후자산으로 만드는 방법을 제안한다.

'하우스푸어의 노후반전, 주택연금'에서는 주택을 활용해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주택연금 활용법에 대해 살펴보며, '연금계좌 절세 노하우'에서는 연금계좌 관련 세제를 살펴보고 연금 수령 시 절세 전략을 제시한다.

박진 100세시대연구소 소장은 "집이란 누구에게나 안식처가 돼야 한다. 주택을 보유하고 있지만 무리한 대출로 삶의 질이 떨어지는 '하우스푸어'가 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특히 은퇴 이후 노후생활은 더욱 그러하다"며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와 저성장을 고려하면서 노후에 '연금부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100세 시대 행복리포트 58호는 NH투자증권 전국 영업점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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