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구독형 서비스인 마음.ai 월 구독자 수 300여명 돌파를 통한 축하행사를 갖고 있는 마인즈랩 직원들.[사진=마인즈랩]
AI 구독형 서비스인 마음.ai 월 구독자 수 300여명 돌파를 통한 축하행사를 갖고 있는 마인즈랩 직원들.[사진=마인즈랩]

[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마인즈랩은 기계독해·화자분리·패션 이미지 생성 등 딥러닝 인공지능(AI) 엔진 기술을 서비스로 사용할 수 있는 구독형 AI 서비스 '마음.ai' 유료 구독자수가 300개를 돌파하며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마음.ai 플랫폼에는 음성정제, 화자인증, 음성분리(화자분리) 등 음성 엔진 5종과 이미지 생성, 이미지 내 텍스트 제거, 차량 번호판 인식 엔진(AVR) 등 시각지능 엔진 6종, AI 작문·기계독해(MRC)와 설명가능한 텍스트 분류기(XDC) 등 자연어 처리 엔진 6종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유태준 마인즈랩 대표는 “산업분야나 비즈니스 모델을 막론하고 누구나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하고자 하지만, 기술 장벽이나 전문 인력 채용의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없었다"며 "마음.ai를 통해 단순한 API 서비스가 아닌, 누구나 AI를 쉽게 도입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총체적 AI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인공지능 생태계 확산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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