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헬로카봇’ 시리즈의 최신규 총감독이 가수 김연자의 새 앨범 ‘New & Best Collection Album’에 참여했다. [사진=초이락컨텐츠팩토리]
‘극장판 헬로카봇’ 시리즈의 최신규 총감독이 가수 김연자의 새 앨범 ‘New & Best Collection Album’에 참여했다. [사진=초이락컨텐츠팩토리]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극장판 헬로카봇’ 시리즈의 최신규 총감독이 가수 김연자의 새 앨범 ‘New & Best Collection Album’에 작사·작곡으로 참여했다.

최신규 총감독은 타이틀곡 ‘정든 님’을 비롯해 ‘쑥덕쿵’, ‘어무이’ 등 세 개의 신곡에 모두 작사, 작곡으로 참여했다.

타이틀곡 ‘정든 님’ 뮤직비디오는 지난 10월 24일 김연자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김연자TV’에서 첫 공개됐고, 지난 10월 27일에는 관련 음원이 멜론 등에서 발매됐다.

김연자의 새 앨범 ‘New & Best Collection Album’은 김연자의 데뷔 45년을 기념하는 앨범으로, '정든 님', '쑥덕쿵', '어무이'를 비롯해 ‘아모르파티’, ‘10분 내로’, ‘밤열차’, ‘영동블루스’, ‘수은등’, ‘천하장사’ 등 기존의 히트곡들까지 곁들여 총 21곡(MR 4곡 포함)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성인 가요 작곡가로서 데뷔한 최신규 총감독은 ‘극장판 헬로카봇’ 시리즈 등의 OST를 직접 제작해 유튜브 조회수 2000만뷰를 돌파하는 등 그 역량을 알린 바 있다.

최신규 작곡가는 “최고의 가수인 김연자와 작업을 하게 되어 영광이다. 이번 앨범은 김연자의 독특한 매력을 모두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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