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패밀리 투어에 참가한 라이더들의 모습. [사진=할리데이비슨 코리아]
2019 패밀리 투어에 참가한 라이더들의 모습. [사진=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지난 2~3일 양일간 경기 화성에 위치한 롤링힐스 호텔에서 '2019 패밀리 투어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14회째를 맞은 패밀리 투어는 건전한 모터사이클 문화를 가족과 공유하는 등 긍정적인 인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투어에는 40가족이 참가했다.

라이더들이 모터사이클을 탈 때 가족들은 버스를 타고 동행하며 라이딩을 함께 했다. 궁평항과 롤링힐스 호텔에서는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관계자는 “할리데이비슨의 전통적인 가족 행사인 패밀리 투어를 계기로 라이더들의 가족들의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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