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 핼러윈 콘셉트 ‘웨어러블런’ 공식 후원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핼러윈을 콘셉트로 가족과 함께 달릴 수 있는 마라톤 대회가 열린다.

일화가 이색 IT마라톤 대회인 2019 웨어러블런 ‘핼러윈 에디션(Halloween Edition) 시즌2’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피 핼러윈 마라톤’을 콘셉트로 가족과 함께 뛸 수 있는 5km와 10km 2가지 코스로 기획됐다.

올해 8회차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2일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서울 뚝섬 한강공원 인근에서 개최된다.

일화는 이번 행사를 위해 참가자 전원에게 ‘아임톡 탄산수’와 ‘예비채 6년근 녹용홍삼스틱’을 지원하고 코스 곳곳의 음수대에 ‘아임톡 탄산수’를 비치하여 완주를 독려한다는 계획이다.

축제 분위기를 한층 북돋아주는 현장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웨어러블런’ 현장 사진과 #일화홍삼 #홍건강 #해피한삼 세가지 해시태그를 함께 업로드한 후 일화 부스에 방문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홍건강 해피한삼진 홍삼정 농축액스틱’ 10포를 증정한다.

또한, 완주 후 럭키박스 이벤트를 통해, 띠띠뽀 튼튼키즈 삼형제 1단계 본품(10gX30포) 100개와 행복한삼진 홍삼농축액스틱 40개를 별도 제공한다.

박영민 일화 기획팀장은 “마라톤을 즐기며 다양한 IT 기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번 대회는 올해 특별히 할로윈 컨셉이 더해져 한층 볼거리가 다양해졌다”며 “야외 활동하기 좋은 가을철, 가족과 함께 현장에 방문하셔서 탄산수도 마시고 즐거운 추억도 쌓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