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연]
[사진=가연]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가연이 11월 23일 미혼남녀들의 미팅파티 ‘FALL IN LOVE’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FALL IN LOVE’ 미팅파티는 삼성카드 회원 중 2~30대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신청자들 중 남녀 각 8쌍, 총 16명을 선정하여 진행된다.

미팅파티 콘셉트는 가을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꽃과 함께 하는 만남으로 낙성대역에 위치한 ‘비올즈 플라워 카페’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전문 플로리스트 지도 아래 플라워 클래스를 함께 할 계획이다. 음료 잔 위에 미니 꽃다발을 장식하는 ‘랑데부’를 체험해 어색함을 없애고 분위기를 살려 첫 만남에 대한 부담감을 덜었다.

체험 클래스 이외에도 대화시간과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흥미로운 파티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참가자들을 위해 꽃으로 장식된 케이크 등 예쁜 디저트가 제공될 뿐만 아니라 추첨을 통해 와인·텀블러·화장품 등 선물도 증정할 계획이다.

가연 관계자는 “플라워 클래스와 함께 하는 이색 미팅은 늘 호응도가 좋고 인기가 많았다”며 “조기 마감 될 수 있어 빨리 신청할수록 유리하니, 많은 관심과 신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참가신청은 11월 17일까지 가연 홈페이지 미팅파티 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개별 통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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