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농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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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상헌 기자] NH농협은행 자금운용부문은 지난 30일 충주시 엄정면 유봉리 마을을 찾아 파트너사 임직원들과 함께 농업·농촌의 가치를 공유하고 대외 기관과의 교류 확대를 위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농촌일손돕기에는 장미경 부행장을 비롯한 자금운용부문 임직원들과 파트너사 임직원 24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사과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파트너사 직원은 “농협은행과 함께 수확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힘이 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장미경 자금운용부문 부행장은 “귀한 시간을 내주어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해 주신 대내외 임직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속적인 교류와 관심으로 농업·농촌에 힘이 되는 농협은행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농협은행 자금운용부문은 이번 농촌일손돕기를 비롯해, 태풍피해농가 복구활동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농산물 나눔행사 등 지역 사회와 농업인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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