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화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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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배윤 기자] 화성시(시장 서철모)는 지난 23일부터 12월 3일(미정)까지(6회)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를 함께 고민하고 스스로 삶의 방향을 결정할 수 있도록 돕고자 쉽게 만나기 어려운 명사를 초청해 강연을 듣는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와 함께하는 ‘2019 진로톡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의 교육 기부로 진행되는데 남양연구소는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교육기부를 해오고 있다.

교육은 현대자동차 연구소 직원들이 학교로 찾아가 자동차 관련 강연을 하며 청림중학교, 송산고등학교, 남양중학교, 홍익디자인고등학교, 화성반월고등학교, 남양고등학교 총 6개교 1,48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위탁: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교육은 화성교육협력지원센터에서 대상 중․고등학교를 매칭 및 연계해 학생들의 스케쥴을 기획하게 된다.

성홍모 교육협력과장은 “2012년부터 해마다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후원해준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에 감사드리며, 지역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시에서도 다양한 교육 정책으로 적극 지원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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