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싱가포르항공]
[사진=싱가포르항공]

[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싱가포르항공이 셀리턴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라운지 내 K-뷰티존인 '셀리턴존'을 마련했다. 라운지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보다 고급스러운 여행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싱가포르항공은 28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실버크리스 라운지’ 그랜드 오프닝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실버크리스 라운지는 싱가포르항공 퍼스트, 비즈니스 탑승객을 위한 프라이빗 라운지로 휴식과 업무를 비롯해 비행 전 식사가 가능한 공간이다. 싱가포르항공은 이곳에 K-뷰티존인 ‘셀리턴존’을 마련했다.

셀리턴은 수년간 근적외선, LED만을 연구한 기업으로 알려졌다. 탄탄한 기술력과 완성도 높은 품질로 LED마스크 선도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싱가포르항공 재비아 호 한국 지사장은 ”K-뷰티존인 ‘셀리턴 존’ 도입과 함께 ‘실버크리스 라운지’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케이뷰티(K-Beauty)를 선사하고, 세계 최고의 글로벌 항공사로서 항상 차별화된 품격과 서비스를 선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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