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 20주년을 맞은 KRT가 장기근속자를 포상했다. [사진=KRT]
10월 25일 20주년을 맞은 KRT가 장기근속자를 포상했다. [사진=KRT]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여행사 KRT가 지난 25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서소문동 본사에서 임직원 270여 명과 함께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1998년 주식회사 김앤류투어로 창립한 KRT는 1999년 10월 25일 영업을 개시해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25일 기념행사는 △개회 선언 △대표이사 기념사 △기념품 증정 △장기근속자 포상 △우수사원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장기근속자 8명에게는 감사패와 골드바가 수여됐다. 사업부별 대표 우수사원 총 10명에게도 골드 바를 지급하여 공로와 애사심을 격려했다.

장형조 대표이사는 “마이너스 성장이 만연한 업계 상황 속에서도 올해 KRT는 모든 임직원의 지대한 노고와 헌신으로 30% 이상 성장을 이룬 ‘성장의 유전자’를 가진 조직”이라며 “앞으로 직원들이 20년, 30년 더 다니고 싶은 직장을 만들기 위해 세심하게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RT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창림기념일 특별 기획전 ‘KRT 20’s BACK’을 선보였다. NH농협카드로 200만 원 이상 결제 시 20만 원이 청구 할인된다.

또 여행 상품 예약 시 본 몰 트래블 키트를 선착순 700명에게 증정한다. KRT 유튜브 채널 구독 시 당첨 확률이 높아지는 초성 퀴즈 이벤트, 숫자 ‘20’과 관련된 할인 및 균일가 이벤트 등으로 풍성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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