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원시티 2차 SK 리더스뷰 견본주택을 찾은 관람객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 [사진=SK건설]
루원시티 2차 SK 리더스뷰 견본주택을 찾은 관람객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 [사진=SK건설]

[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SK건설이 인천 서구 가정동에 분양 중인 ‘루원시티 2차 SK 리더스뷰’가 최고 23.8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해당 지역에서 모든 주택형의 청약접수가 마감됐다.

24일 SK건설에 따르면 지난 23일 발표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루원시티 2차 SK리더스 뷰에 총 1만78명의 청약접수자가 몰렸다. 특히, 75㎡A 주택형은 17가구 모집에 405명이 접수하며 23.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SK건설은 루원시티 2차 SK 리더스뷰가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는 데다 주거쾌적성을 높인 특화 설계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분석했다. SK건설 분양관계자는 “루원시티는 청라지구와 가정지구를 연결하는 수도권 서북부 관문에 위치한 데다 검단신도시와도 인접해있는 등 최근 주택시장에서 강조되는 입지적 특장점을 두루 갖췄다”고 설명했다.

루원시티 2차 SK 리더스뷰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7층, 아파트 9개 동과 오피스텔 1개 동 및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된다. 아파트는 오는 31일 당첨자발표를 거쳐 11월 11~14일 나흘간 계약이 진행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315만원이며 중도금(분양가의 60%) 이자후불제 조건이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경서동 956-9에 있다. 입주는 2023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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