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시스코는 미팅 솔루션 제공 기업 16개사를 평가한 2019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미팅 솔루션 부문'에서 12년 연속 리더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가 정의하는 미팅 솔루션은 기업 일상적인 팀 업무, 발표, 트레이닝, 웨비나 등을 지원하는 협업 툴이다. 사용자 위치와 관계없이 자유롭게 통합 음성, 비디오, 메시지 전달, 콘텐츠 공유가 가능해야 한다.

2019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미팅 솔루션 부문은 프레젠테이션 전달, 데스크톱 혹은 애플리케이션 공유, 채팅, 보안, 통합 VolP 오디오, 비디오, 이동기기와 연동, 미팅 정보 제공, 50명 이상 대규모 미팅 가능 여부, 웨비나 등 주요 기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리더를 선정했다. 

시스코는 실행 능력과 비전 완성도 두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12년 연속 미팅 솔루션 부문 리더로 선정됐다.

조범구 시스코코리아 대표는 “한 분야에서 12년 연속 리더의 자리를 고수할 수 있는 것은 기술력에 대한 고객의 인정이 뒷받침된 것”이라며 “시스코의 미팅 솔루션은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 업무 환경에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해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고, 조직 구성원들 간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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