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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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엔코아가 2019 특별채용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특별채용은 5년 이상 IT 경력자를 대상으로 하고, 선발된 인원은 전문 데이터 과학자로 성장할 수 있는 엔코아 ‘데이터 사관생도 프로그램’을 수료하게 된다. 

데이터 사관생도 프로그램은 3개월간 단기 집중 과정이다. 이화식 대표 독자적인 노하우와 엔코아 데이터 컨설팅 방법론 EDF™(Enterprise Data Framework), 다수 국내 대형 데이터 프로젝트를 경험한 엔코아 데이터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토론식 실제 프로젝트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

엔코아 인사관계자는 “작년에 처음 도입한 특별채용으로 기대이상 효과를 얻어 선발된 입사자들이 데이터 사관생도 프로그램을 수료하고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실질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며 “2019년에는 더욱 고도화된 프로그램으로 특별채용을 시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특별채용 신청기간은 내달 10일까지다. 입사지원자는 엔코아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엔코아 입사와 동시에 내년 1월부터 진행하는 데이터 사관생도 프로그램을 수료하고 엔코아 데이터 전문가로 활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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