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연, 올 가을 미혼남녀들을 위한 ‘10월 도서 증정 이벤트’ 실시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가연이 미혼남녀들의 독서 지원을 위해 10월 도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도서 이벤트를 위해 소설·자기 계발서·전문가 결혼코칭이 담긴 책 등 도서 4종을 마련해 총 40명의 신청자들에게 무료 증정한다.

우선 가연은 인기리에 방영중인 JTBC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원작 소설인 ‘꽃파당: 조선혼담공작소’를 신청한 사람 중 10명에게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꽃파당: 조선혼담공작소’는 꽃보다 아름다운 남자 매파들이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벌이는 혼담 사기극을 담은 작품이다.

미국에서 손꼽히는 여성 커리어 코치 메그 마이어스 모건 박사의 ‘여자에게는 야망이 필요하다’를 마련, 당첨자 10명에게 선물한다. 성공을 향해 당당하게 나아가는 커리어 우먼들의 필독서로 여성들이 유리천장을 뚫는 25가지 성공법칙이 담겨있다. 

소설 ‘우아한 연인’은 1930년대의 뉴욕을 배경으로 세 젊은이의 찬란한 꿈과 엇갈림을 생생히 그려낸 작품으로 응모자들 중 10명에게 증정한다.

‘똑똑, 나 이제 결혼해도 될까요?’도 신청자 중 10명을 추첨해 증정한다. 결혼을 염두에 두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결혼하기 전 알아야 할 내용 등을 담았다.

가연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위해 가을에 읽으면 더욱 좋을 신간 도서를 선정했다”며 미혼남녀들의 감성을 일깨우고 올 가을을 더욱 특별하게 보내길 바란다”면서 “이벤트 신청은 가연 홈페이지를 통해 쉽게 가능한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