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랜드크루즈]
[사진=이랜드크루즈]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이랜드크루즈는 연말연시 모임을 준비하는 단체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한강유람선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달까지 예약시 60명 이상 단체에게는 별도 크루즈 대관료 200만원을 면제한다. 아울러 빔 프로젝트와 노래방 기기 무료 대여 및 참석자 전원에게 웰컴 드링크도 추가로 제공한다.

한강유람선은 약 2시간 가량 운영되며, 서울 야경을 즐기며 이색 송년회·신년회를 즐길 수 있다. 30년 경력 셰프가 만드는 다채로운 뷔페 메뉴가 제공되며, 단체 모임을 위한 음향, 조명시설도 구비돼 있다.

한강유람선 내부 [사진=이랜드크루즈]
한강유람선 내부 [사진=이랜드크루즈]

국내외 단체 VIP 연회행사 진행 노하우를 갖고 있는 스태프가 행사 진행을 도우며, 선착장 인근에 500대 이상의 주차 공간을 보유하고 있는 것도 커다란 장점이다.

최경민 대표이사는 “매년 비슷한 형태 행사에 식상하다면 서울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한강유람선 크루즈가 연말, 신년행사 모임을 더 특별하게 해줄 것”이라며 “특정기간에 모임이 집중되는 만큼 10월 프로모션 기간에 예약하면 원하는 날짜를 잡을 수 있고 비용도 300만원 가량 절약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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